![](../data/file/27/data_27_Resize_of_DSC_8700.JPG) ![](../data/file/27/data_27_Resize_of_DSC_8704.JPG)
사부님의 강의를 듣고 열심히 달려 귀가 해야되나
중간에 잠시 새는 바람에 3시즈음에 도착 했습니다.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한시간 정도 걸려 가르치심 대로
심었습니다.
심고보니 밭의 크기가 부풀어져 있었나 봅니다.
30cm간격으로 12뿌리쯤 심고나니 더이상 심을 곳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길어도 3.6미터를 넘지 않는 5개의 고랑이 있습니다.
고랑의 높이와 간격을 약간씩 수정하고, 그간의 무관심으로
왕성하게 자란 잡초를 뽑고 심었습니다.
말씀하신것보다 조금 얕게 심어진것 같아 나중에 퇴근하면
조금씩 더 흙을 덮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심고 나서는 말씀 하신대로 물을 뿌려주고
약간 바쁜지라 한고랑반을 남겨두고 출근 했습니다.
나머지는 퇴근 후 밤중에 심어야 할것 같습니다.
근데 저렇게 심고 나니 무쟈게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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