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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5-29 10:48
고구마 밭 준비 완료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661  



몇 주 전에 밭을 갈아 놨습니다.
일부는 강쥐사료포대를 펴서 멀칭까지 마쳤습니다.
이런저런 핑게로 아무것도 심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로즈도사님께서 원격 지도를 펼쳐 주신다니
고맙기 한량 없습니다.


로즈 04-05-29 11:39
 
  어제 고구마 순을 꼼방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월요일에 올라오시면 꼼방에 들리셔서 접수하십시오.

고구마 순이 충분하므로 테라로사 경비대원 모두에게 분양하여
[겨울나기 고구마] 공양 마련에 동참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ㅎㅎㅎ
젤빨강 04-05-29 11:48
 
  그리 오래동안 놔둬도 괜찬은겁니까?
빨라야 화요일 새벽에 심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늦잠이라도 자면 화요일 밤이 될것 같은데....
아~ 그라고 상치(추?)는 모종으로 심을까요 아님 씨를 뿌릴까요?
고추도 조금 심어야 할것 같은데...통 시간이.....으아~
로즈 04-05-29 13:27
 
  상추든 고추든 모종을 구할 수 있으면 모종을 구하여 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고추는 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병해충이 많아서 지금 배나무 같은 신세가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모종은 화요일까지 문제 없을 것입니다.
제가 고구마를 추천한 것은 간식거리로도 좋지만 심고나서 수확때까지 큰 노력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상추는 생육기간이 짧고 병해충에 감염되면 걍~ 뽑아 치워 버리면 될 것이나 고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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