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개축했읍니다 더워 찌는 날씨에 개집을 어떻게 개축하나 하고 고민중에 마침 직원 한 넘이 놀러 온다기에 회심의 미소를 짓고 무쟈게 환영 의사를 보냈읍니다 멋모르고 지 애인과 함게 집에 찾아온 직원 넘을 고드겨 개집을 고치기 시작했는데 그 애인이라는 아가씨까지 망치질 시켜가며 고쳤읍니다 - 기특하다고 창찬해주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