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0시 떠났읍니다 - 캠프간다고 새벽4시부터 설치더니 - 대안학교에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자기친구 찾더니 그후 애비라고는 아는 척도 안하더니 - 출발할 때 손짓 발짓으로 겨우 쳐다 보라고 하여 간신히 사진 한방 찍었읍니다 ============================== - 친구중 누굴 가장 좋아해? - 딸아이 : 으 - 은 수 ( 여자이이인데 짝궁 이름인가 봅니다) - 에미: 은수는 지호를 좋아 한다는데 ? -딸아이 : 응 ===================================== 이게 먼 소리인지 ? 분명히 삼각관계같은디 딸아이가 부덤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