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심은 고구마는 벌써 말라 비틀어져 아니 거의 녹아 버리고 저녘무렵에 다시 심은 순들은 이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아침 저녘으로 물을 뿌려 대고있는데 전에 말씀 드린대로 마사토이다 보니 물이 거저 빠져 버리는것 같습니다. 한번 줄 때마다 시간을 두고 여러번 뿌려서 깊이 스며들게 하는데 신통치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잡초뽑고 물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