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대문 두쪽을 더 만들었읍니다 무쟈게 잔머리 굴려 대문을 매다는 위치를 다시 산정한 다음 이번에는 대문 폭을 78센티와 106센티인 대문 두쪽을 만들었읍니다 2주전 만든 대문 2쪽과 이번 대문 두쪽이 합쳐져 폼나는 대문이 만들어 져야 이번 겨울도 즐거운 땜질로 지낼 수 있을 텐데 --- - 그래도 뒤 창고 바닥을 나무로 깔아서 작업공간을 만드는 바람에 훨씬 작업하는게 부드럽더군요(?) - 아무래도 자두님 댁 처럼 안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큰 창고 하나를 짓는게 어떤가 하고 집사람 몰래 생각해보았읍니다. 집사람이 알면 예배당 종치는 것처럼 얻어 터질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