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27/data_27_Dscn0583.jpg) ![](../data/file/27/data_27_Dscn0584.jpg)
지난 금욜과 토욜 회사의 행사로 집을 비우는 바람에 이번 주는 일욜만
혼자 낑낑대었읍니다.
지난 토욜 자재를 구입해야 울타리를 계속할 수 있는데 토욜을 완전히 공치는
바람에 울타리 작업은 중지하고 개집에 깔 데크를 만들었읍니다
전에 만든 개집 데크는 바닥을 osb 인가 하는 넘으로 하는 바람에 썩어버려
하는 수 없이 뜯어 내고 다시 만든 것입니다
집 뒤쪽에 굴러다니는 자재로 오전중 뚝딱 만들어 개집 바닥에 깔았는데
딸아이가 거실과 자기방에서 나나가 보이니 무척 좋은 모양인지 나나에게
무어라고 고래 고래 소리치고 있읍니다
집사람에게 점수를 조금 땄읍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마당에 굴러다니는 20미타 정도의 파이프 2개를 보관하는
보관함을 짜라고 합니다
- 아이구 내 팔자야
- 그리고 일욜 작업하면서 보니 날씨도 선선한게 제법 일하기에 날씨가 괜찮습니다만
815 는 언제 만들지
421 pp 부품은 전부 구했는데 언제 만들지 아주 난감합니다
아 참 211 그 넘도 손보아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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