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 > 그리버 전원일기 > 그리버님, 여기가 그리버님 댁 아닌가요?



로즈 03-05-17 07:58 희소식이군요^^ 좋은 사람이 사가 오순도순 사시면 좋으련만... 희소식이군요^^ 좋은 사람이 사가 오순도순 사시면 좋으련만...



그리버 03-05-17 11:32 흑 - 내놓은 집이 바로 저희 옆 집 -속으로 지가 들 끓고 있는 집이고 저희 집이 조금 안쪽 오른쪽입니다. 그제사 옆 집이 그렇게 속을 뒤집어 놓는 이유를 알겠읍니다.짓자 마자 팔아 버릴텐니 주위 집들과는 아랑곳 없이 지냈던 것 같습니다. 우 와 -그렇게나 - 집 가격이 엄청납니다. 지가 알기로 그 가격의 반 정도 조금 넘으면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사견입니다만 집짓고 수리하는 것을 속 속들이 알고 있고 생김새등을 볼 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집 중 하나이고 얼핏 주위에 있는 분도 그런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래도 팔리면 지금보다는 좋은 이웃일테니 내심 기대됩니다. --- 집의 구조나 기타 등등을 토를 달면 그래도 옆집이 이웃이고 옆집도 살자고 허는 짓이라고 생각하니 이만 쓰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흑 - 내놓은 집이 바로 저희 옆 집 -속으로 지가 들 끓고 있는 집이고 저희 집이 조금 안쪽 오른쪽입니다. 그제사 옆 집이 그렇게 속을 뒤집어 놓는 이유를 알겠읍니다.짓자 마자 팔아 버릴텐니 주위 집들과는 아랑곳 없이 지냈던 것 같습니다. 우 와 -그렇게나 - 집 가격이 엄청납니다. 지가 알기로 그 가격의 반 정도 조금 넘으면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사견입니다만 집짓고 수리하는 것을 속 속들이 알고 있고 생김새등을 볼 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집 중 하나이고 얼핏 주위에 있는 분도 그런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래도 팔리면 지금보다는 좋은 이웃일테니 내심 기대됩니다. --- 집의 구조나 기타 등등을 토를 달면 그래도 옆집이 이웃이고 옆집도 살자고 허는 짓이라고 생각하니 이만 쓰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젤빨강 03-05-17 11:37 그래서 그랬군요... 그리버님 다행(?)입니다. 같이 살믄서도 엉망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다고요 아마도 잘~ 되실것 같습니다. 미리 축하 드림니다. 이번엔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랬군요... 그리버님 다행(?)입니다. 같이 살믄서도 엉망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다고요 아마도 잘~ 되실것 같습니다. 미리 축하 드림니다. 이번엔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루터 03-05-17 11:58 미리 축하드리면 좀 이상한가요?.....ㅎㅎ 좋은 이웃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ㅋㅋ 미리 축하드리면 좀 이상한가요?.....ㅎㅎ 좋은 이웃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