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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2-13 10:07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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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27/data_27_1053133338_%EC%A4%80%EA%B3%B5_%EA%B2%80%EC%82%AC.jpg)
건축물 대장 등재되었다는 문서를 받았읍니다.아마 등재 통보가 준공검사
인듯 합니다
그리하여 대충 집짓기가 완료된 듯합니다
앞으로 해야할 일이
1. 집에 대해 취득신고를 하고
2. 부동산 등기부 보존 등기를 하고
3. 전에 살던 전세준 아파트의 설정등기를 현재 집으로 옮기면서
4. 아파트를 매각하여 대출금을 갚는 일이 남았고
집 주위 이웃들과는
1. 뒷 집은 땅을 짤라 주고 땅 대금을 받아야 하고
- 이 집은 저희 땅을 넘어와 축대를 쌓는 바람에 창고 지을 자리가 없어져
버렸지만 하는 수 없습니다
2. 속 썩이는 옆집은 뒤편의 원래 주인에게 수로를 다시 만들라고 요구
해야 하고
3. 전주 옮기면서 옆집과 상의해 진입로 포장을 해야하고
4. 창고를 지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구 대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가구점은 어제도 전화 했더니 연락을
준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전에 살 던 전세준 집에서 전세 들어온 분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벽쪽에서 물이 샌다고 합니다
수리해주면 비용을 지급하겠다고 했읍니다.아파트를 팔 때가 된 모양입니다
준공 검사가 끝나고 이에 맞추어 집들이(꼽방분들이 낙성식이라고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도 하게되니 순서가 맞는 듯합니다
이제 서서히 제 일기도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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