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지을 때 꼴방을 만들면서 땜질 할 공간이 생가는 바람에 흐믓했던 기억이 나는데 정열이 식었는지 거의 1년가 쳐다보지 않다보니 꼴방이 엉망입니다 ============= - 집사람의 원성도 듣고했지만 굳건히(?) 팽개쳐 두었는데 아번 겨울에는 방을 정리하고 근 3년째 쳐박아 둔 300b 싱글 손 보려고 결심만 굳히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