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2-11-21 13:19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632
|
집을 지으면서 제 처가 연락처를 정리한 것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줄줄이 연결된 이 작성 기법은 MIND-MAP 이라는 것으로 최초 개발시 노트를
잘하자 에서 나온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노트 기록하는 방법은 통상의 기록하는 방법과 달리 항목이 틀리다거나 하여 새로
쓸 필요가 없이 계속 추가로 정리할 수 있지만 작성시 항목에 적용토록 잔 머리를 굴려야 합니다
이 마인드 맵은 노트 작성시 잔머리 굴려야 하므로 두뇌 훈련 기법으로 발전되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있읍니다 만 교사들의 무지로 인해
제대로 가르쳐 지지 않고 있읍니다
제 처가 이 마인드 맵 기법의 강사로 초중고 교사들을 상대로 강의하고 있는데 저희 사무실에서
4일에 걸쳐 직원들 상대로 강의한 적이 있읍니다
저도 들어보고두뇌를 쓰는 힘이 무서운 걸 처음 알았읍니다.
제 처가 마인드 맵 기법 확장을 위해 초등학교 5학년 아이 두명을 6개월간 일주일에 두번 2시간을
가르친 적이 있읍니다. 그 중에 한 아이는 이제 중학교 1학년인데 독서 수준은 거의 대학생
수준입니다. 또래의 아이들과는 생각이 다르다고 그 아이 부모한테서 들은 적이 있읍니다.
위 그림은 처음 집짓기 시작할때 연락처를 그리고 난후 계속 덧붙혀 작성한 것입니다
처음 보더라도 한장만 펼치면 모든 연락처가 전부 나옵니다 .
제 처의 이야기로는 지금 자녀의 교육- 특히 지금의 사교육은 두뇌 훈련- 창의성 개발이라던가 지적
적응 훈련 등 -이 아닌 위 학년 과목 먼저 배우기라고 합니다
한번 관심을 가지셔도 좋을 듯 합니다.
|
Total 1,48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