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27/data_27_DSCN0709.JPG)
로는 역시 땜질이 최고입니다
지난 일욜 딸아이 처가에 보내고 집 사람은 사업이라는 거창한 말을 앞세우고
가출하고 나니 갑자기 집안에 평화로움이 밀려옵니다
- 이 여유를 워떻게 지낼것이냐 하다가
사무실에 두었던 보석상자를 내보려고 하니 당장 엠프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
약 3년전 만들었던 6V6 PP 배선을 다시 시작했읍니다.
다시 배선해서 볼륨을 달아 사무실에 두고 아침 출근 시간에 음악을 들을려고 합니다.
위 사진이 3년전 만들었던 6V6 PP 내부 입니다만
이번 815 PP 를 만들었더니 꼼방에 계신 고수 모찌님의 칭찬(?)에 힘을 얻은 것입니다.
- 하루종일 매달려 혼자 놀기를 했는데 전원부만 다시 배선했읍니다
완성되면 배선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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