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겨울은 오질 않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바람에 여전히 마당에서 헤매고 있읍니다 - 먼저 대문을 새로 만든후 전에 달았던 대문을 해체했읍니다 어차피 겨울을 맞아 뒤 마당 쌓아둔 나무를 정리 해야하니 마당쇠로서 미룰일이 아닌듯합니다 그리하여 다시 외부 수납장 비슷한 넘을 하나 만들었읍니다 뒤 뜰 데크위가 너무 엉망이라 수납장이라도 두게되면 정리될까 해서입니다 집사람 왈 - 조 오 금 좋아 보이네 . 근디 바퀴를 월매나 사두었길래 자꾸 만들어?? ( 헉 - 엉겹결에 바퀴 많이 사두었는데 어떻게 알았을 까?) 사진설명 - 수납장을 두게 되니 조금 뒤쪽 데크가 조금 정리한 듯하여 비교할 수 있도록 사진을 찍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