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후는 날씨가 추워지면 휴일에 일을 하기에 힘들 것 같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저지르지(?) 않을 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난 주부터는 조금 한가해 져서 딸 아이와 같이 놀아 줄 여유도 생겼읍니다 딸 아이가 요즘 자전거 배운다고 한창이다 보니 데크 위에서 자전거를 한 발로 끌고 다니고 있읍니다. - 물론 두 발을 자전거에 올리고 타기까지는 요원합니다만 그래도 자전거를 끌고 다니기는 하니 그래도 그게 어딘데 합니다 자전거 탄 채 사진 한방 찍자고 하니 냉큼 손을 들고 포즈를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