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딸기를 포함한 잡초에 까지
저렇게 생긴 애벌레가 창궐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딸기는 잎사귀가 거의 없는 지경이고
먹을게 없는 저넘들이 쑥이나 이름모를 온갖 잡초에까지
기어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몰라 한넘씩 잡아서 없애고 있는데
끝이 없을 지경입니다.

전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전에 본건데 설탕물을 일출전에 뿌리면 좋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게으르고 어린제가
새벽에 일어나는것도 어려워 "한방"에 처리
하고싶은 욕심도 생겨나고 있습니다.ㅋㅋㅋ

어찌 할까요?


>지난번 왕진이 취소되고 나서
>이렇게 원격 처방을 받을려고 사진을 올림니다.
>현재 훼나리와 진딧물약을 섞어서 1주 간격으로 2번 뿌리고
>관찰 중입니다.
>하지만 별 차도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배는 괜찬은데 모과와 자두만 이렇게 앓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