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휴가다 하고 조립열심히 하고자 하였으나 2박3일로 집 사람 모시고(?) 강릉 갔다 오고 비가 계속온다고 핑게 대는 바람에 내부에 매달 부품들만 설치했읍니다 - 약 3년전만 해도 밤새워 조립하곤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1.열정이 없어 졌는지 2. 마눌님 눈치가 더 사나워 졌는지 3. 마눌님과 더불어 잘 살아보려고 눈치보는지 하여간 진도가 잘 나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