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찍혔냐?
- 으잉 . 야그들은 왜 숨어서 몰카한다냐?
- 벌금물고 출근하느니 집에 있어라
(그래도 남자란 어디인가 나갔다 와야 면이 서는디)
전에 타던 레간자를 매각할 때 (5년 사용 / 18만킬로) 매각대금을 받기는
커녕 40만원인가 더 지급했읍니다
- 과속 벌금이 너무 많아 매각했는데도 돈이 모자란 답니다
--급한 마음에 과속을 안 할수도 없고 단속을 피하는 기발한(?) 방법
없는지요?
아예 1달치 벌금을 선납할테니 통지서나 보내지 말라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 어차피 내는 벌금인디 집사람한테 깨지지는 말아야 할것 같아서
바람처럼04-04-14 08:57
선배님, 오늘 아침에도 바람처럼(?) 달려가시던데...선배님 차 막고 기어가던 엑센트 주인이 저였습니다. ^^;
요즘 출근길에 터널 입구에서 경찰이 이동카메라로 단속하고 있더군요. 하마터면 찍힐 뻔했는데, 혹시 찍혔을 지도 모릅니다.
하여간, 카메라 위치는 다 알고 있으니 걱정은 없지만 이렇게 불시에 나타나는 경우는 대책이 없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좀 조심하면서 다닙니다.
그리버04-04-14 09:02
아이고 그러셨네요? -어쩐지 수상타(?) 했는디
- 꼼방에서 책자 가지고 왔음다 .내일 시간되시믄 선거끝내고 저희 집에 들리시죠
젤빨강04-04-14 10:10
일단 가지고 계신걸 차량에 장착 하시고
바람처럼님 말씀 하신걸 예방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다
데이타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길 밖엔 없습니다.
하긴 그넘이 있어도 무시하게 되더군요... 시끄러워서 떼버리고 싶긴한데.... 남의 차니 떼버릴 수도 없고
그래도 첨가는 동네에선 요긴하게 쓰이겠던걸요...
그래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미 아실거고...
그게 힘드시면 제차랑 바꾸시믄 됩니다.ㅋㅋㅋ
바람처럼04-04-14 17:27
4일 연휴로 쉴려고 했더니 사무실에서 엄청 바쁘네요..^^;;;(곧 짤릴 몸이 자랑이라고..ㅋㅋ)
책 가져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선거 끝나고 4일 연휴입니다. 선배님 댁으로 놀러가겠습니다.
홍주 한 잔 하시죠...(집에 홍주 있습니다.) 젤빨강 교수님도 함께 하시면 더 좋았을텐데..아쉽습니다. ^^
바람처럼04-04-15 09:33
ㅠ.ㅠ 저도 과속 딱지 받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선배님하고 같은 날, 같은 시간대입니다.
왜 찍혔는지 이상하더군요. 분명 잘 아는 길이어서 조심하고 다니는데...
한번 양평경찰서에 문의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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