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출근하려고 차에 시동을 걸면서 문득 축대를 보았읍니다 철쭉이 꽃을 피워 농익어 가려고 합니다 겨울내내 시들어 죽어갈 것 같던데 화사하게 꽂을 피우는 것을 보니 출근길이 뿌듯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