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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8-26 17:16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글쓴이 : 칼있으마
조회 : 1,613  


집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데 있습니다

마을을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역시 비가 오는 날 찍은 사진이라 조금 흐립니다

바다가 마치 강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바다가 좁다보니 사리때가되면 물살이 엄청납니다

어릴 때 기억에 이웃 동네에서 바다를 업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종종 희생을 당하곤 했었습니다

어릴적 칼있으마의 놀이터로 여름에는 물안경 끼고
소라 가리비 게 해삼 등을 잡았었고
요즘도 고향에 가면 낚시를 즐기곤 합니다


젤빨강 04-08-26 17:18
 
  오옷~ 그림입니다.
소풍 날짜 잡으시죠
나루터 04-08-26 21:21
 
  빨랑 낚싯대 사야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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