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데 있습니다 마을을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역시 비가 오는 날 찍은 사진이라 조금 흐립니다 바다가 마치 강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바다가 좁다보니 사리때가되면 물살이 엄청납니다 어릴 때 기억에 이웃 동네에서 바다를 업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종종 희생을 당하곤 했었습니다 어릴적 칼있으마의 놀이터로 여름에는 물안경 끼고 소라 가리비 게 해삼 등을 잡았었고 요즘도 고향에 가면 낚시를 즐기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