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라도 남으면 성공한것 일갭니다.
드릴 팁(흔히 기리라 부르던데 정확한 명칭은 저도 모름니다)이 일반 드릴과 조금 틀림니다.
팁을 꽂는 앞부분을 누르면 뒤로 밀리는데 그 눌려진 상태에서 팁을 장착 하거나 뽑으면 됩니다.
그리고 앙카 볼트용 구멍을 뚫으실 때는 운전 방법 중 뺑뺑도는 회전과 망치질이 동시에 되는쪽으로
선택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부술때는 망치만 있는 쪽으로 선택하시고요...
저는 그런넘 구입했다가 팁 끼우는데 거의 1주일 걸렸습니다.
통 알 수 가 없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축하(?)드림니다^^
그리버05-06-03 07:33
근디 위에 뚜껑이 달려있고 뚜껑에 liquid greese 넣지말고 appointed greese 넣으라고 표기되어 있읍니다
아마 뚜껑열고 구멍에 무얼 넣는 모양입니다
- 진득진득한 기름이 들어있는 조그마한 플라스틱통이 덤으로 왔던데
진득찐득한 기름을 위 구멍에 넣는 건지요?
그리버05-06-03 07:40
그리고 기리인가 하는 넘이 너무 큰 넘이 왔읍니다
기리 작은 넘들도 끼우는 주둥이는 같은지요?
- 그것참 공구 구입해도 걱정입니다
젤빨강05-06-03 08:44
네 그렇게 생긴넘들은 내부에 오일을 넣는 모양입니다.
근데 이미 들어있지 않던가요? 제꺼는 그 오일통이 아예 몸통 속에 숨어 있습니다.
넣을라믄 완전분해 해야하는데 엄청 불편합니다. 아마 함께 따라온 그 오일이 맞을겁니다.
기리는 그렇게 생긴넘들은 아마 같은 크기의 주중이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제가 자긴 가장 작은 기리는 6mm입니다. 앙카볼트용 기리를 따로 구입하셔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용하실 앙카볼트를 가지고 가셔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드릴에 쓸 수 있는 기리 중 가장 큰넘이었으니까 어쩌면 12 혹은 13mm일지 모르겠습니다.
앙카볼트를 넣었을 때 약 1-2mm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어쩌면 조금 더 많은 여유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억력이 ...아~
내일부터 날씨도 맑아지고 더워 질거라는데...힘드시겠습니다.
.05-06-03 08:51
혹시 두번 일 하실까봐 적습니다.
앙카볼트를 보면 볼트와 그 위에 덧씌워진 쇠원통으로 구성되어 있죠?
구멍의 크기는 그 바깥의 원통이 쉽게 들어갈 만한 크기여야 합니다.
그넘이 몇 미리였는지 모름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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