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핀을 끼워야 하는데 8핀 구멍을 뚫었으니 여전히 뽀다내기는 글렀읍니다 근디 위 작업이 일욜 오전 날씨가 풀리면서 작업을 시작해서 오후 까지 소켓가이드를 만들었읍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발이 시려 하나 뚫고 방안으로 후다닥 들어오고 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내가 왜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저녁까지 집 사람이 잔소리를 안하기에 내심 불안해서 - 왜 아무소리 안해? - 잔소리 한다고 안할 사람이 아니니 그냥 두는데 갖다 버리기 좋게 이제는 작은 것 2개 만드네 -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