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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3-22 10:41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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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날씨가 풀려 어제는 하루 종일 집 안팍을 돌아 다녔읍니다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손 볼 곳이 없나 하고
당연히 손 볼 곳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저희 동네는 경기중부 지방과 비교해 온도가 낮아서인지 아직 봄 소식은 없고
잔디도 그냥 노랗기만 합니다
그런데 저희 뒷 집에서 마당에 시꺼먼 흙(?)을 골고루 펴 놓았읍니다
하여 저도 흠칫하고 잔디를 손보아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로즈님에게 여쭈어 봅니다
(당연히 마당에 잔디가 나온지 1년 뿐이 안되니 계절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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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처음 잔디에 대해 로즈님이 답변해주신 내용인데 내용중에
잔디에 년 4-5회 복합비료 뿌리면 된다고 하셨는데
뒷 집에서 시꺼먼 흙을 뿌린 것을 보니 저도 뿌려야 하는가 아닌가 하는데
의견이 어떠신지요?
작년 가을에 모래를 뿌려 놓아 지금 모래 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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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 줄 수 있는 비료는 정확하게 계산하여 줄 수 있으나 여기서는 간편하게 원예용 복합비료(농협-단위농업협동조합에서 구매가능)를 이용해도 되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잔디밭을 조성하기 전에 주는 밑거름은 잔디를 심기 2-3일 전까지 평당 100-150그램을 잔디밭 전면에 고루 뿌려줍니다. 그리고 잔디를 심는 것이지요.
단, 잔디 종자를 파종할 경우에는 밑거름을 안 주어도 무방하며 싹이 튼 후 1개월부터 웃거름으로 아래와 같이 주면 됩니다.
잔디를 심고 나서는 1개월 간격으로 평당 100그램 정도를 연 4-5회 시비하면 잔디밭을 빨리 만들 수가 있습니다.
시비 후에는 충분히 관수하여 비료가 물에 녹아내려 뿌리에 접근할 수 있게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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