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언제 그쪽으로 쫓겨났습니까?

  퇴비는 냄새가 나지 않아야 부숙이 잘 된 것입니다.
냄새가 나는 것은 아직 부숙이 진행 중인 것이지요.
냄새가 나지 않은 것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나 - 이 넘이 지가 사람인줄 알고 노는 바람에 데크에서 쪼까 내었는데
          집을 지킬 생각은 안하고 님 향한 일편 단심인양 애처롭게 폼잡는 바람에 제 처가 계속 데크 위로 올려 놓으라고
          저한테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퇴비는 농협에서 창고에 산처럼 쌓아 놓고 파는데 비닐 포장으로 냄새나는지 여부를 알 수가 없었읍니다.
 뒷좌석에 싣고 오면서 냄새난다는 것을 알았는데 궁비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으니 구입할 때 어려운 점이 있더군요 
 

  로즈님 농협에서 파는 퇴비들은 몇번 구입해 보진 않았지만
전부 냄새가 났습니다. 2-3일이면 냄새가 없어지긴 하던데....
이거 불량이라꼬 농협에 가서 말해볼까요?

  퇴비에 냄새 나는 것을 불량이라고 크레임 걸수는 없고
잔디에 덮어주는 용도로 살 때는 퇴비보다 "부엽토(腐葉土)"를 사서 뿌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왕 뿌린 것은 어쩔 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