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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02 13:44
전기요금이 신경쓰여서 --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484  


 며칠전 갑자기 생각난 것이 

 지난달 수도용 펌프와 배관 주위를 동파걱정에 전열선으로 감았는데 전기 요금이 왕창 나오면 워찌할까 였읍니다

 - 그 바람에 전기 요금을 확인해 보았는데 특별히 더 청구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 사진의 왼쪽이 심야전기 보일러의 전기요금이고 오른쪽이 가정용 전기요금입니다

 (심야전기 보일러에 사용되는 전기료는 기름보일러의 기름값과 비교하면 되겠다고 판단됩니다)

 지난 달 보다는 더 청구되었읍니다만 겨울이 길고 추워서 더 사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 워찌했던 빨리 겨울이 지나가야 집의 일을 하던 땜질을 하던 할 터인디 --


 


바람처럼 06-02-02 20:51
 
  저희집보다 훨씬 적게 나왔네요. 저희는 지난 달에 심야전기가 29만원, 가정용이 1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별로 춥지도 않은 겨울인데 이 정도니, 더 추우면 전기값만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
나루터 06-02-04 08:51
 
  집짓고 첫해엔 모든게 많이 들어가지요.
난방비도
전기요금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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