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 귀찮기는 하지만 참 좋은거 같습니다 칼있으마네 고향집 벽난로 입니다 이번 설날에 불을 지핀 모습입니다 칼있으마네 고향집은 남쪽동네라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는 않지만 명절에 가족이 모일때면 꼭 벽난로를 피웁니다 그러면 거실 온도가 최소한 3도 이상은 더 올라가고 어머니께서 벽난로 앞에 앉아 찜질 비슷한 효과를 보십니다 밤이면 운치도 있고... 화목은 예전집 허물 때 모아논 나무나 집 주변의 나무 베에낸 것들을 사용합니다 칼있으마도 집을 짓거나 사게되면 꼭 벽난로 있는 집으로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