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 축대에 잡초 풀 들이 너무 자라고 게으른 성격탓에 제대로 제거하지도 않아 나름대로 꾀를 낸 게 철쭉을 심자 였읍니다 -------------------- 근 2년동안 고민만 하디가 우연히 꼼방에 기신 하브님의 도을을 얻어 뒤 축대위에 열심히 심었읍니다 - 열심히 심은 건 사실 꼼방에 계신 떳* .고** 분이긴 합니다만 - 근디 이 넘들이 주겄는지 사랐는지 말라 비틀어 져 버렸읍니다 가을이라는 날씨탓에다가 이제 심었으니 몸살 앓는다고 생각들긴 합니다만 일단 내년 봄까지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 거 참 힘들게 얻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