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매나 받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 몸도 다친데다가 나나도 사고로 잃고나니 조금 주변을 정리하라는 집사람의 부탁으로

  엠프 제작은 조금 (그래 보았자 제대로 만든 넘이 없습니다만 ) 늦출까 합니다

 하여 만든 넘부터 팔아 묵을 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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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 : 하몬드 1627
 진공관 : 일렉트릭 하모니 300b/6sj7
 정류 방식 : 티알
 커플링 : 러시아 제 흔 한 넘   
 회로도: 한진동 실천 자작 회로
 배선한 분: 로터스
 케이스 : 꼼방에서 5만원에 판매했던 상판 알루미늄 케이스
            직접 구멍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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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초보라 보석상자 1개외에는 팔아 묵은 적이 없어 적정가격이 어느정도인지 몰라 장터에 올릴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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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적정한 가격의 의견 댓 글 부탁드립니다

 
 - 팔리지 않으면 영자님은 말씀대로 분해해서 낭중에 다시 쓸려는 생각도

  해보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