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지 에미한테 혼나고 열심히 벌 서고 있읍니다 ------------------------------ 이 넘이 제말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치부해버려도 지에미 한테는 꼼짝 못합니다 --그래서 딸아이한테 유일한 협박투의 쓰는 말 이 있읍니다 - 엄마한테 전화한다- 이제는 딸아이가 너무 커서 안아 주기에도 힘이 부치니 조금 머리가 좋아져 사춘기라도 오면 지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