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집이 썰렁합니다 ------------------- 2주전인 2월 11일 양평에 있는 훈련소로 나나를 보냈읍니다 - 3개월 정도 예정으로 훈련 잘 받으라고 나나 등을 문질러 주고 당부했는데 비용은 35만원 /월 으로 했는데 약 2주일 동안은 면회 금지라고 하는데 훈련잘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나나가 학교간 다음날 딸아이가 집에 들어오면서 나나가 안 보이니 무척 걱정스런 표정을 짓기에 - 나나가 학교갔다 . 학교갈때 같이 가지 않았느냐? 그제사 이해를 하는 눈치인데 그래도 딸아이가 자주 나나집 쪽을 쳐다봅니다 이번 주말은 딸아이를 데리고 학교로 면회를 가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