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왔읍니다 1.2월 말일 제가 담당하는 파트의 영업실적이 엉망이라 늦게까지 한바탕하고 나서 새벽에 귀가했는데 3월 1일 아침에 눈이 무척왔읍니다 낮에 날씨가 풀릴 것이라는 말에 눈을 쓸지는 않고 딸아이에게 눈사람으 ㄹ만들도록 했읍니다 제대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 2. 3월 1일 밤 다시 눈이 오더군요 오늘 아침 새벽에 눈을 쓸었읍니다 그냥 둘 까 하다가 낮이 영하일 경우 집 입구 도로가 얼어 버리면 드나들기 힘들까 보아 열심히 눈을 치웠읍니다 여전히 출근하면서 보니 양수리에서부터는 눈이 아예 보이질 않더군요 --------------------------- 먼 넘의 동네가 툭하면 눈이 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