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부터 제법 날씨가 풀려 집안 일을 조금씩 손보려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수로 뚜껑 일부를 교체했읍니다 그리고 어제 아침 딸아이 학교 땜시 조금 늦게 출근하면서 북한강을 바라보았읍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북한강변길을 냅다 고속으로 달리면서도 봄이 온다는 걸 느끼고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