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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22 10:27
지난 주 겨우 치웠읍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07  




지난 8월 폭우로 쓸려 온 흙더미를 방치하다가

도저히 쳐다볼 수가 없어 지난 일욜 흙을 정리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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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수고했다고 일욜 자녁 고기 사오라고 하여

얼른 돼지고기 사다가 구워 먹으면서 막걸리 한통 마시고

일욜 자녁을 마무리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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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녁에 막걸리 마실려고 아침부터 용을 쓰며 흙을 치웠읍니다만

그게 그거인지라 ----


지리산 09-09-23 05:07
 
  막걸리는 소주와 다르게 탁해서 탁주라고 하지만 농사지으면서 먹는 술이라고 하여 농주라고도 부릅니다.
그리버님은 일하신뒤에 드셨기 때문에 드신거 무효입니다.
다음엔 일하시면서 드세요. 사모님께서 일하면서 드신다고 나무라시면 지리산 핑계대시고 드세요.
올가을 김장배추 농사는 안하세요?
그리버 09-09-23 09:47
 
 
게을러서 포기하려고 합니다

구석에 있는 손바닥만한 텃밭이 풀로 덮혀있읍니다
 
백구두 09-10-01 09:50
 
  어르신 들은.... 형수님들이 선물로 먹을 거를 주시는군요...
어린 친구들은...다른걸 준다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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