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폭우로 쓸려 온 흙더미를 방치하다가 도저히 쳐다볼 수가 없어 지난 일욜 흙을 정리했읍니다 --------------------------- 집사람이 수고했다고 일욜 자녁 고기 사오라고 하여 얼른 돼지고기 사다가 구워 먹으면서 막걸리 한통 마시고 일욜 자녁을 마무리했읍니다 ====================== 사실은 저녁에 막걸리 마실려고 아침부터 용을 쓰며 흙을 치웠읍니다만 그게 그거인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