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다가 보니 같은 코스가 지루해 질 것 같아 새로운 코스 고민하던 중

 마침 양평군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를 보고 참가했읍니다

 근디 10킬로 이상 뛰기에는

 1. 2주째 매일 걷는 것외에는 너무 준비가 안돼었고

 2. 참가 비용도 3만원 이사이다보니 조금 부담이 됩니다

 하여 4.2 킬로 뛰기에 참가해서

 - 일욜 아침 7시 아침식사
 
 -  아침  8시 15분 양평 마라톤 출발지점 도착

  -  8시 50분 출발 9시 20분 종료
 
  -  10시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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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치고는 아주 간단해서 보통 일욜 일어나는 시간에

 집으로  들어 갔읍니다

그리고는 집에서 참가기년 사진 한방 찍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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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간식이라고 나눠주는 빵이 너무 기름 범벅이라

  마라톤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라고  집사람이 투덜대는 바람에

  간식도 못먹고 물만 먹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