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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11-18 12:00
울타리 만드는중 요런 마음은 ?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74  


울타리 만들면서 1달간 느낀 점은

 1. 모든 길이는 밀리까지 표기하고 측정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하게
    울타리를 만들 수 있었읍니다
 
 2. 정확한 측정과 풍부한 정보와 공부가 필요하더군요

  위 그림처럼 울타리 판자 간격없이 만들거나
  울타리에 판자를 대지 않고 격자무늬를 가진 래티스를 울타리에
  적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옆 집과의 울타리를 래티스로 하는게 어떤가 하고 생각중입니다

 


이지라이더 03-11-19 03:44
 
  그리버님 근데 멋진 울타린 어느 동네에 있나요 .
마누라 꼬셔서 땅은 쬐금 구해놨는디 당췌이 뭐부텀 해야하나...?
래스티는 뭔가요?
땅을 구했응게 기냥 땅부텀 파야되나요?
아님 종잡을 수 없으니 거꾸로 시작해서
집 다 맹글었응게 우선은 막걸리 한잔 먹고 준공 신고부텀 거슬러 올라
 잔치하고 자 시작 합시다요
 땅파기...자 시작..하면 나중에 진ㅉ로 다 짓고 나면
집이 취해서 흔들흔드ㅡㄹ 허라나요?
그리버 03-11-20 11:37
 
 
 저희 집을 한번 들러 보시지요(위치와 약도는 자유게시판에 "벙개"나 "약도"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래티스는 여러가지 뜻이 있는 모양인데 제가 지칭하는 것은 아래 그림처럼 사다리꼴이나 네모꼴로 만들어진 
 그물 모양의 합판입니다. 제가 대문의 옆 공간에 설치했고 파고라 뒤와 울타리에 설치할 까 하고 있읍니다

 - 제가 댓글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답변은 여기까지 입니다(죄송합니다)
  좀더 글을 주시면 아는데 까지 답변드리겠읍니다
젤빨강 03-12-04 23:31
 
  바람이 쎈곳은 삼가야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주 튼튼히 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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