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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12-29 11:30
창고 그 모습을 공개 하다.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3,037  

연말에 뭔가 즐거운 소식을 보내고 싶은데...
별로 보이지 않아 억지로 즐거우시라고 올려 봅니다.
즐거우신가요?
음~ 별로 인가 봅니다.
우짜노....


칼있으마 03-12-29 12:56
 
  창고에다 고구마, 감자 구워먹을 수 있도록 조그만 화로 하나 놓으시죠
겨울밤에 밤하늘 별 보믄서 고구마 구워먹으믄 .........

흐미........
철인 03-12-29 14:05
 
  철인 손을거쳐야 마무리가될 것 같슴니다 기다리실겁니까?
아니면 대관령 칼바람 맞어 가면서마무리 하시지요.
할일 아직도 많은디......dacdacdacdacdac디에이씨
디에이씨 언제만들지....
바람처럼 03-12-29 17:39
 
  젤빨강님. 문짝이랑 다 맞춰놓으신 다음, 꼼방 번개하시죠?
번개를 핑계로 노동력을 동원해서 한번에 해치워버리면 어떨까요?
젤빨강 03-12-30 00:27
 
  바람처럼님 시간이 만만찬게 걸릴것 같아 기왕 노동력 착취하는거라면
낮이 긴 따뜻한 날에 하는게 낳을듯 합니다.

철인님 작업실 답사 다녀왔습니다. 손보아 놓는다 하셨으니
년초 부터 가능할것 같습니다. 작업실은 접어두고 문어 잡으려 가얄것 같습니다.
칼님 칼가는 소리 들리시죠? 스으윽~ 스으윽~ 닥~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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