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그리버 김화식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새해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일 - 그러니까 올해 첫 출근하는날 새벽에 구두를 덮을 정도로 눈이 쌓였읍니다. 서설이라고 해야 하나 봅니다 그래도 눈 때문에 집 정배리에서 양수리까지 무려 40분이 걸리더군요 (보통은 20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다보니 겨우 시간 맞추어 회사 신년 하례식에 참석했읍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직원들에게 아침에 눈이 왔더라고 하니 모두들 뜨악해 합니다. 사진은 눈이 대부분 녹고 난 후인 3일(지난 토요일) 사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