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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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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로즈마리
 조회 :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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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과 관련하여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크게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끓여서 드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어제 의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선 수질검사에서 생활용수로 신청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활용수(허드랫물)로써는 적합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먹는 물이라면 반드시 먹는 샘물로 신청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앞서 드린 의견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원의 의견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버님은 꼼방의 전원일기를 쓰시고 또한 *달계보 회원(?)으로써
꼼방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먹는 샘물로 검사를 관련기관에 부탁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물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의료기구 파는 곳에서
무균채수병(PE 재질, 4리터 용량)을 구입하여
지하수를 5분 이상 흘러버린 후에 무균채수병에 채수하여
밀봉 후 저에게 전해주시면 제가 분석기관에 의뢰하여 드리겠습니다.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허브님이 제시한 자료도 있지만 먹는 샘물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문제되는 부분은 대장균이 문제입니다.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2002.8.17 환경부령 제128호]
1. 미생물에 관한 기준
가. 일반세균은 1㎖중 100CFU(Colony Forming Unit)를 넘지 아니할 것. 다만, 샘
물의 경우 저온일반세균은 20CFU/㎖, 중온일반세균은 5CFU/㎖를 넘지 아니하
여야 하며, 먹는샘물의 경우 병에 넣은 후 4℃를 유지한 상태에서 12시간 이
내에 검사하여 저온일반세균은 100CFU/㎖, 중온일반세균은 20CFU/㎖를 넘지
아니할 것
나. 총대장균군은 100㎖(샘물 및 먹는샘물의 경우 250㎖)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다만, 제4조제1항제1호의 나목 및 다목의 규정에 의하여 매월 실시하는 총
대장균군의 수질검사시료수가 20개 이상인 정수시설의 경우에는 검출된 시료
수가 5퍼센트를 초과하지 아니할 것
다. 대장균ㆍ분원성대장균군은 100㎖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다만, 샘물 및 먹
는 샘물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라. 분원성연쇄상구균ㆍ녹농균ㆍ살모넬라 및 쉬겔라는 250㎖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샘물 및 먹는 샘물의 경우에 한한다)
마. 아황산환원혐기성포자형성균은 50㎖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샘물 및 먹는샘
물의 경우에 한한다)
바. 여시니아균은 2ℓ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먹는물공동시설의 경우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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