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뜨거운 여름부터 울타리 공사를 시작하여 그 대단원의 막이 내렸읍니다 - 꼼방에 계신 분들이 마루리 해 주시고 제가 일주일 후 어두워 잘 안보이는 도색이 안 된 곳을 마루리해서 완전히 끝냈읍니다 - 다시한번 울타리 짓는데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젤빨강님이나 지금 집을 지으시는 바람님은 제 처에게 허락만(?) 받아 주시면 냉큼 달려가 울타리만큼은 지가 맹글어 드리겠읍니다 아래 사진은 8월초 울타리 만들기 위해 기둥을 세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