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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1-19 08:39
어제 밤에는 눈 치우느라 씩씩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576  



 거렸읍니다

 밤 9시쯤 사무실에서 퇴근해 집에 들어가다 보니 양수리부터 낮에 온 눈이 녹질 않아

 도로가 반질반질 합니다

 밤 10시쯤 집에 도착해서 야심한 밤중에 한 참 눈치웠읍니다

 서울에서 기껏 1시간 거리인데 눈에 관한 한 제가 사는 동네가 한발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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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빨강 05-01-19 10:14
 
  은근히 눈오는걸 즐기시는 느낌 입니다.
저도 눈오는건 무척 좋아하지만 발설하지 않습니다.
눈만 오면 집사람이 출타를 못하신다고 하는 바람에
말로는 "눈 안왔으면 좋겠다"하지만
속으로는 "우씨 눈이 왤케 안오는 거시야!"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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