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27/data_27_DSCN0931.JPG) ![](../data/file/27/data_27_DSCN0929.JPG)
새로 만든 데크의 난간을 만드느냐 마냐 라고 설왕설래하다가 냉큼 난간 붙혀버렸읍니다
딸아이가 요즘 들어 유난히 까불고 뛰어다녀 혹 난간없는 쪽으로 떨어지기라도 하면
온통 비난은 저한테 쏟아질 것 같아 데크의 폼과 상관없이 만들었읍니다
그리고 수도가는 네모칸을 만들어 10센티 낮추어 만들고 네모칸 안을 들어내고 청소할 수 있도록 했읍니다
집 사람이 잘 만들었다고 한마디 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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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빨강님이 추천하신 아래 데크 쪽의 선은 제가 만들 수 있는 한계입니다
더이상 뽀다나게 할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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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그리하여 데크 만들기는 끝났으나 화단의 경계목 만들기가 또 기다리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동안 밀렸던 마당의 풀뽑기도 기다리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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