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3-01-15 16:17
집 완료- 집 문서 만듬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549  



 안녕하십니까? 김화식입니다

  지난해 5월 중순부터 집짓는 일기를 시작해서 7월 25일 입주했읍니다만
  오늘 날짜로 집의 건축물 등기를 끝냈읍니다

  아직 정리되지 못한 몇가지가 있읍니다만 거의 마무리가 된 듯합니다

  첨부한 것은 소위 집 문서라는 것의 첫장입니다
 
  이제 외곽에 집을 지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음이 될까 하여
  집짓는 동안 느낀 점을 서너번만 더 써서 나름대로 정리해 올리면서
  일기를 끝내기로 하겠읍니다

  다음에 뵙겠읍니다 

 


젤빨강 03-01-16 00:39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시골 생활에서 느끼신 자그마한 일들을 보여주시면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듯 합니다.
"화식님의 전원일기"는 이제 시작될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준비 기간이었죠?
허브 03-01-16 14:35
 
  역시 젤빨강님 이십니다.
좌측 게시판을 보세요
카테고리가 집짓는 이야기가 아니고 "화식님의 전원일기" 아닙니까!
그것은 이미 먼곳을 내다보고 만드신 로즈마리님의 혜안의 결과입니다.
그리버님도 한번 다시 보세요........^^*
허브 03-01-16 14:36
 
  고로 그리버님의 이야기는 계속될겁니다.
이제는 실명이 아닌 "그리버"로서....
로즈마리 03-01-16 18:29
 
  집짓기는 즐거운 일이면서 고된 일이지요.
허나 그것은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한 수단일진데...

화식님의 전원생활은 이제 시작입니다.
화식님께서 본디 도목수나 되신다면 집짓기를 소개하는 것으로 끝날 일이지만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해 집을 지으셨으면 이제 본격적인 전원생활의 막을 올리셔야할 듯합니다.
전원생활의 참 맛을 팬들께 소개해 주시길...

자연을 옆에 두고 살아가면서 보고 느끼는 감정을 여과없이 적어주시면 좋은 글이 되지 않나여?
그리고 300이 땜한 것도 이 페이지에 카테고리를 맹글어서 화식님의 땜질 일기를 쓰는 것도 의의가 있구여...

그리고 화식님...
등기명의가 사모님 명의신디...
화식님 꺼는 어디에다 꼬불쳐놨어요? ==3333  ======33333
그리버 03-01-17 09:01
 
 
 으 -  윽  - 그동안 간신히 집짓는 일기라 폼잡으면서 썼는디  전원 생활이라니 큰일입니다
 고민 좀 해야할 듯 합니다.회사 조직 개편되면 출 퇴근시간이 문제될 듯하여 도통 시간이 날 것
 같지 않습니다.
 
 로즈마리님 잘 보셨읍니다. 집사람 명의로 하게된 것도 초짜의 멍청한 실수라면 실수입니다
 그 사연도 한몫 할 듯 합니다.

 
   
로즈마리 03-01-17 09:14
 
  그리버님~
너무 그림을 크게 그리지 마시고 정배리에서 살아가시면서 느끼는 점...
그리고 눈오고 봄비오고 나뭇가지 새움트고 산색이 달라지는 그런 사소한(?) 느낌을
가감 여과없이 써주시는 것이 지금의 화식님 집짓기 팬들께 보답(?)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화식님의 글은 작가들의 다듬은 글에서와는 다른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부디 외면하시지 마시고 정배리 이웃간에 때로는 부닥치고 때로는 돕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정배리꼼방에서 숨어 땜질하는 이야기도 곁들이시면 금상첨화일듯한데요?

한가지 부언할 것은 저는 본래 장난끼가 심해서 딴지를 많이 거는 편입니다만...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길... ㅎㅎㅎ  (__)
모찌 03-01-17 10:05
 
  그리버님 축하합니다.
인제부턴 앰프 그만 맹그시고 맹그신 앰프로 음악을 맘껏 즐기시길...
그리버 03-01-17 12:35
 
 
 모찌님 알겠읍니다.  프리만 맹글고요 딱 손 놓겠읍니다.

 헌데 나루터님이 845는 모노로 하고 1000볼트에 쫄지 말고  #$@#$@$  하시면서 조언해주셔서
 회로 뒤지고 중고 부품이라도 모으려고 폼 잡고 있으니 큰일임다.
 어제는 괜히 인터커넥트 선 2조를 맹글었음다.

 도대체 집에 있으나 사무실 의자에 앉아있으나 온통 워디 땜 질 할 것 없나 하고 두라번 거리니
 
 -  다들 초보때 이런 증상이었는지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 그래도 오늘 300삐 초단 캐소드에 중고 필름 콘덴서 덧붙혀 볼까 궁리중이니 - 쯧  쯧


 

   
나루터 03-01-17 19:47
 
  키들키들~!

누구나 첨 앰프에 손대면 으례 치르는 홍역이나 볼거리 같은 거지요.

좀더 지나서 웬만한 사건에 초연해 지는법을 배우게 되면 괜찮아 질겝니다.

아무래도 845는 스테레오 타입보단 모노블럭이 좋을듯하여 권해 드린겁니다.
나이한살 더 먹으면서 제일 먼저 찾아오는게 약해지는 허리 힘이라서....우헤헤
 
 

Total 1,48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7 뒤 욕실문 김화식 02-07-22 1573
446 잘 가다가 -- (1) 그리버 06-11-27 1572
445    왜 물으시는지요? rmflqj 07-01-15 1570
444 나나 집 이동 그리버 04-08-18 1569
443 그래도 오후에는 너무 뜨거워 (1) 그리버 06-08-03 1568
442    심심한 겨울시즌을 이렇게... (2) 젤빨강 07-02-08 1566
441 파고라 5 그리버 03-06-15 1564
440 내부 공사 김화식 02-07-15 1563
439 가슴 답답한 이야기 --- 그리버 06-02-08 1559
438 어쭙잖게 눈이 왔읍니다 1 (1) 그리버 05-01-17 1552
437 현판 그리버 03-07-28 1551
436 벌써 시달리기 시작합니다 (2) 그리버 05-05-09 1551
435 누가 우리 딸애 보고 모자란데? (3) 그리버 07-01-22 1551
434 공정 -늦어짐 (1) 김화식 02-06-21 1550
433 축대 청구비 비교 그리버 02-10-14 155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