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보다 미리 고생하시니 저는 잘 보고 나중에 따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놀러가겠습니다.

  점점 공사가 실현되어가고 있군요. 사진에 보이는 Anchor Block은 Deck의 기초 기둥을 받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울타리의 기둥용으로는 조금 overkill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값도 비쌀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zinc coating 되어 있는 철물들이라도  녹이 쓸어 보기가 흉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일단 울타리를 만들고 (그래야 높히 맞추는 일이 아주 편해 집니다), 기둥자리에 구덩이를 파신 다음 cement concrete 를 부어 넣으시면 경비도 절약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고 - 딱 걸렸네요. 기초 블럭사다가 그냥 하려고 했는데
모래와 세멘트 특히 모래 운반하기가 힘들어 서요. 콘크리트로 고정해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