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드나들면서 자구 눈에 거슬립니다 -주인이 누군데 자랗게 게으르냐? 라는 소리가 귀에 환청으로 들립니다 어차피 집이라는게 주인을 닮아 간다고 하던데 더이상 저 자신의 게으름을 볼 수가 없어서 지난 일욜 풀을 제거하다가 너무 덥고 몸도 쑤시고 ==================== 일단 역시 장마비가 끝나면 하기로 하고 제거하다가 말았읍니다 언젠가 집사람의 불호령이 떨어지겠지만 그때가서 제거하기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