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드림니다.
매그너스 디자인 참 맘에 들더군요
게다가 6기통이라니....우와~
새 구루마로 바꾸신다니 궁금한게 있습니다.
"기념턱 없습니까?"
제 구루마는 앞으로 몇 년은 더 굴려야 하는데 요즘 시동모터가 잘 안돌아 갑니다.
수시로 꼬장을 부리는 이넘을 때릴 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조금만 더 참아줘야 하는데...

 
 엘피지는 6기통을 못만들어 4기통이랍니다.
 - 문제는 지금 쓰는 레간자라는 차량을 처분하려는데 오히려 돈을 내놓아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장애자 보호자용이라 특소세 및 각종 세금은 면제라는데 5년이상 소유해야
  다른 차량 구입시 혜택을 준답니다.
  차량을 구입하면 10년은 사용해야 겠는데 정비 공장에서 엘피지 엔진에 대해 정비를
  제대로 못하네요
     

     

  멋집니다!ㅎㅎㅎ
축하합니다!

  차를 바꾸시는군요. 저희도 이번에 한 대 새로 구입하려고 합니다만...
겨울에는 꼭 4바이4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좀 무리를 합니다.
ㅋㅋ 선배님하고 저희하고 같이 꼼방 식구들께 새차 산 턱을 내야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입니다.^^
새 차 구입하시는 거 축하합니다.^^

  헉! 백건우님께서도 새차를 마련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희 동네도 4x4 차량이 핑요한 동네라 한대는 구형이지만 거의 전륜허브 고장이 없는
수동형 전환 장치가달린 지프형 구루마를 쓰고 있습니다.
일전에 칼있으마님께서 저희 동네엘 오셨더랬습니다. H자동차에서 나온 싼타페를 굴려 오셨는데...
이넘이 풀타임 4륜이라고 하지만 겨울 눈길에서는 별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군침을 삼키고 차세대 기종으로 굳히고 있었지만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생각하던 "시골이라 커다란 짐도 옮길 수 있는" 픽업쪽으로 다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5인승에 화물칸 있는 4륜은 흔치 않으니까 한번 생각해보시고 마련 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4륜차량의 전륜 전환 장치가 생각보다 고장이 잦으니 겨울이 되기 전에 꼭 확인 해보시기 바람니다.
확인 방법은 포장 도로에서 4륜으로 전환 한 다음 스티어링 휠을 끝까지 돌리고 회전을 해보면
원가가 심한 저항을 하며 잘 돌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정상입니다.
반대로 쉽게 회전이 되면 고장이 났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요즘 제차가 또 미션에서 이상한 소릴 내고 있어 걱정인데...이참에 확~?

  젤빨강님!
그리버님도 소 한마리 잡았는데
그리버님께 말슴 잘 드려가 염가로 한마리 잡으시져~
무쏘 스포츠나...
렉스턴 어떻슴까? ㅎㅎㅎㅎ

  로즈님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아직 때가 아니되었사옵니다ㅠ.ㅠ
제게 손벌리는 넘들이 워낙 많아서...
TV드라마 임상옥이 조금만 더 일찍 방영되었더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분수에 넘치는 집을 지으믄.....망/한/다"<== 딱 제 이야깁니다.
몇 년 더 고전해얄것 같습니다. 몇 년만 더 제 로시난데가 버텨주면 좋을건데...
근처에 처치 곤란한 무쏘 스포츠나 쏠랭이나 아님 스포티지나 거머시냐...음~
이름이 생각 안남니다. 거~ 록스타 다음버전...이름이.... 야튼 그 정도면 좋을듯 한데
없을까요? 참! 랙스턴은 아닌것 같습니다. 별로 맘에 안들더만요 <- 저 포도는 셔~

  참~ 로즈님 지가요
외상으로 소 잡았다가 망한겁니다.
옛말에 공짜믄 양잿물도 묵는다던데
소는 잡을끼 아녔습니다.ㅋㅋㅋ

  ^^ 저희는 쏠랭으로 할까 하는데여~
뭐, 디쟌이나 이런게 쫌 좋은 거 같긴 한데...비싸서리...
쏠랭 디쟌이 도요다 럭서리 RV카 벤치마킹 했다는군요.
도요다 같은 모델을 보니까, 진짜 비슷하긴 하더군요.
다른 분들은 쏠랭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신포돈가요? ^^

  오늘 하는 일이 션챤타 보니 자꾸 굴비를 역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훌륭한 차 같습니다.
일전에 저희 사무실 앞 주차장에 쏠랭이랑 오리지날이 나란히 서 있었는데
베낀넘이 더 이쁘게 보였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동료 한분이 가지고 있어서 타봤는데 훌륭하더군요 그날 제차 엄청 구박 받았습니다.
저는 세금 쪼꼼 더 내는게 아까워서 싼타*를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일을 하다보니(집짓기) 생각보다 큰 넘들을 운반해야 할일들이 많아서
무쏘픽업이 맘에 들었더랬습니다. 물론 엄청 큰넘들은 본격적인 트럭을 이용해야 겠지만
승용차에 집어넣기 어렵고 그렇다고 용달 부르기는 어중간한 크기의 물건들은 이넘이 좋을듯 하더군요
현재는 로시난데 등짝에 케리어를 달고 운반하고 있습니다. 합판 4x8정도는 가볍게 운반 합니다.
게다가 6미터 짜리 "C"형강도 등짝에 묶어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점들도 로시난데를 "팽"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시멘트 포대를 짐칸에 넣고 다니면 미세한 시멘트 가루가 실내에 날아다님니다.
이런점들이 픽업쪽으로 시선을 모으는 이유입니다. 게다가 4륜이니....
아무튼 어느 넘이나 쥔맘에 들어야 하는게 가장큰 이유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