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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5-22 15:55
드뎌 올해 마당쇠로서 역할을 시작했읍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746  


 먼저 잔디를 깎아야 할텐데 마당의 가운데 부분은 잔디를 깎기에는 조금 짧은 듯하여

 잔디 주위 마당 모서리 부분을 가위로 깎았읍니다

 마당 모서리 부분을 깎아 주면서 칼퀴로 긁으니 탯치라고 하는 잔디 마른 것들이 올라옵니다

 책자에 보니 탯치라고 허는 잔디 부스러기를 긁어주고 굴곡이 진 곳은 배토작업을 하라고 합니다

 다음 주에는 아무래도 모래 한 차를 배달해서 잔디의 움푹 파인 곳을 모래로 덮어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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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집의 오른쪽 측면에 쌓아둔 나무 쪼가리들을 대형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렸읍니다

 특히 집짓다가 남은 합판종류 쪼가리/석고보드 쪼가리 /몰딩재 쪼가리 / 등은 처리할 방법이 없어서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렸더니 제법 집의 오른쪽 부분이 깨끗해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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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에는 개 집 하나를 치우고 개집 난간을 높혀 나나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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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빨강 06-05-22 23:22
 
  모래로 배토 하시는건 고려해 보시기 바람니다.
오래전에 로某도사께서 설파하신적이 있습니다.

"배토는 황토로 하거라"

그 말씀을 어기고 모래로 했더랬습니다.
결과는 잔디깍기 한번 지나가면 홀랑 없어져버려
결국 하나마나한 결과가 되었고 지금도 울퉁불퉁합니다.
로某씨 06-05-23 07:41
 
  뒷산에 산흙을 조금 퍼다가 메꿔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MFLQJ 06-05-23 10:02
 
 
 로@ 도사님 - 근디 뒷산 산흙을 누가 언제 퍼다 메꾸느냐가 문제입니다
 조만간에 산흙 퍼오는 결사대를 조직허던가 해얄 것 같습니다
 
로某씨 06-05-24 16:06
 
  사진에 보이는 일륜차로 한 차면 되고
한 차는 큰삽으로 다섯삽이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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