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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6-16 11:48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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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27/data_27_1087354085_Dscn0352.jpg) ![](../data/file/27/data_27_DSCN0362.jpg)
위 보시는 그림은 공사전 저희 집 뒤 뜰 왼쪽 모습입니다
위 그림의 검은 플라스틱관이 옆집과 분쟁이었던 요인중에 하나인데
뒤 집 뒤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서 세멘트관을 통해 저희집 뒤 뜰로
내려오기에 제가 물을 밑으로 내려보내고 설치한 관 입니다.
이 관이 내려가는 옆집과 그 아래집에서 관의 물을 내려오지 못하도록
막아 버려 비가 많이 오는 경우 뒤 집의 세멘트관에서 내려오는 물이 온통
저희집 왼쪽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나무들이 전부 죽었읍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기집 뒤 쪽의 물은 각자 자기가 알아서 배수해야지
그 물을 모아서 저희 집 쪽으로 빼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뒤 집 양반에게
- 우수를 모아 남의 집으로 내려 보내서는 안된다고 하더라.
물을 받아 저희집 쪽으로 보내지 말고 당신 집 뒤쪽으로 해서 도로로
내보내라
답인 즉은 뒤쪽으로는 못보낸다 . 그 물을 현재처럼 처리하지 않으면 저희
집 뒤 뜰로 그냥 물이 내려와 엉망이 된다고 엉뚱한 이야기만 자꾸 합니다
이번 뒤 뜰 축대 쌓으면서 뒤집에서 설치한 우수관에 대해서 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하여 공사하는 분에게 공사가 끝날 때 쯤 해서 지금 플라스틱 관을 뻬내고
세멘트로 막아달라고 했읍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엉뚱한 일이 벌어졌읍니다
공사하는 분이 어제 공사하면서 뒤집 양반에게 앞으로 할 공사들을 이야기해주면서 세멘트 관을 막으라고 지시 받았다 라고 한 모양입니다
뒤집 양반이 펄쩍뛰면서 경찰을 부르겠다라고 한 모양입니다
그 소리에 제가 공사하는 분에게 짜증을 냈읍니다
- 도대체 당신은 내가 비용을 지급하고 내집일하는 사랆인데 뒤집에 하는 일을 왜 전부 보고하느냐
경찰을 부른다면 오히려 잘된 일이다.
집의 오른쪽의 조그마한 관을 보지 않았느냐 뒤 집이 물처리를 안하고 전부 저희 집으로 내려보내고 있다
아래사진의 오른쪽 부분에 조그마한 관이 보입니다. 이 관이 뒤집 마당 가운데 수도에서 내려오는 물 처리관입니다. 닭도 잡고 별의 별 것을 다한 다음 그물을 저희 집으로 내려보내고 있읍니다.
그랬더니 어제 공사하는 양반이 기분 나쁘다고 별로 일을 안했답니다
서서히 공사하는 양반이 본 모습을 비치기 시작합니다
하는 수 없어 오늘 아침 달래놓고 출근하는 바람에 사무실 지각했읍니다
갈수록 머리에 쥐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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