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집사람이 식사중 한 말입니다 딸아이가 화욜 학교에서 단체로 스키장에 가버리는 바람에 집안 분위기가 쥐 죽은 듯합니다 -------------------- 출발하기전에 나름대로 짐 챙긴다고 가방들고 왔다갔다 하더니 화욜 새벽 6시에 일어나 후다닥 거리더니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스키장으로 홀랑 가버렸읍니다 --------------- 이제는 딸아이가 집을 비우고 다른데 가더라도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만 늘 끼고 지내던 넘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