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렀던 집 뒤 한평짜리 창고 바닥을 새로 깔았읍니다 집수리 할때 창고를 새로 만들었지만 벽체로 사용하는 osb 합판을 바닥에 깔았읍니다 결국 바닥이 습기로 무너져 날라 가버려 뜯어내고 방부목 판자로 다시 깔았읍니다 생각해보면 그당시 창고지었던 사람들도 한심하지만 주인인 저에 대해서도 괜히 부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 osb (Oriented Stand Boards) 스트랜드라는 손가락 크기의 나무입자를 방수성 수지와 함께 강압한 제품으로 판넬의 강도및 안정성을 극대화시켜 소요 강도를 지니는 합판과 유사한 판상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