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마당에 전등다는걸 끝냈읍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전등단다는 핑게로 탱자 탱자 놀면서 전등을 달았읍니다 1. 집 뒤 창고 앞에 전등 달고 2. 파고라에 폼나는(?) 전등으로 교체하고 3. 대문에 전등달고 마당에 잔디등 세우고 4. 데크에 전등 3개를 달았읍니다 기왕 내친 김에 울타리에 쬐끄만 전등 줄줄이 달려있어서 번쩍이는 넘을 달아볼까 하다가 그만두었읍니다 혹시 로+님이나 나+터님이나 허+ 님처럼 마음 씀씀이가 고운 (?) 분들이 혹시 모텔? 하고 착각하실까 보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