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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7-28 16:05
이번 장마로 무지하게 불어난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94  



 정배천 입니다

 서종면소재지가 있는 문호리에서 접배리까지 약 8키로의 계곡을 올라가다보면

 만나는 조그만 개천이 정배천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이번 장마로 엄청난 물이 내려오고 있읍니다

  보통때는 물 수량이 작아 천렵하기에는 적당치 않은데 장마로 물이 불어나니

  오히려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마가 끝나면 천렵하는 동네 사람들을 볼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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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서는 소위 반도라는 조그만 그물 양쪽에 막대기 두른 도구를 가지고

 고기잡으러 많이 다녔는데 --
 


한국연 06-07-28 17:39
 
  장마때 잡은 송사리 밀가루에 굴려 계란입히고
얼큰하게 끓여  보리밥 말아 먹으면.....
물론 안동소주나 문배주를 곁들어야 참맛이,
칼있으마 06-07-31 08:35
 
  천렵 벙개를 때려주세요
문배주는 한국연님께서 가지고 가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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